블로그초보탈출! 도저언!!
처음 블로그를 시작하던날, 지인이 말해줬다 언니~ 2-3달은 걸릴수 있으니까 마음 느긋하게 대신 꾸준하게 작성하면 되~라고
그리고 블로그를 켰더니,, 응? 내가 뭘쓸수 있을까? 누가 내글을 읽어줄까? 내글을 재밌고 도움되게 읽었으면 좋겠다!!라고
근데 막상 글을 쓰려니 뭐부터 써야하나,,, 고민하다가 다음날이 되었다
나는 예전부터 작은 취미생활을 하는걸 좋아했다..
이때는 물고기 키우는걸 했었고 팔찌만들기 그리고 내가 밥해먹는 요리 등을 써볼까? 싶더라
사실 크게 뭐 대단한 지식이 있다기보다..
그래도 나의 이런 취미생활이 남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래서
검색도 해서 더 정확한 정보를 쓰려고 노력했다
오,,, 계속 썼다... 그냥 답이없다 꾸준함과 포기하지 않는게 답이다
그러다 보니 어느날 2달지나니까 블로그가 검색이 잘 되더라..
운이 좋았던건지,,, 내가 나름 정성들여쓴게 통했던건지..
그리고 반응도 나쁘지 않았다
내글을 보고 누군가가 도움이 되었다며 댓글을 달아주었다.
반가웠다.
첫댓글 두번째댓글 등등 보며 입가에 미소가 지어졌다.
초반에 아는건 많지 않았다. 그냥 알려준대로 썼다. 욕심부리지않고 내수준에 맞게
연관검색어도 마찬가지,,,
욕심부리면 독이다. ㅜㅜ
근데 얼마전에 블로그를 시작했는데 두달이 다되어가는데 내욕심이던가 ㅜㅜ 검색이 잘되질않는데..
욕심이 독이었던걸까..
이번엔 다시시작하는 마음으로 블로그초보탈출기! 도전을 해보려고 한다.
욕심많이 부리지 않고... ㅎㅎㅎ
가자!! 화이팅!!! 오늘도 나에게 힘내라고 화이팅을 되새기며 답답할땐 하늘을 한번 볼줄아는 여유를 갖고 시작해본다.
